대한민국의 명강사, 강연순위 1순위로 꼽히는 문화심리학박사 김정운은 “평소 TV화면에 비치는 유쾌한 모습 때문에 나를 어설프고 우스운 교수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며 “사실 내가 스티브잡스보다 더 위대하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밖에도 김정운은 베를린대학 강사시절 자신이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말하며 “내 제자 중 하버드 대학 교수도 있다! 영광인 줄 알아라”며 은근히 자랑을 하기도.
MC들도 제압한 김정운의 거침없는 입담은 2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