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정경미에 기습뽀뽀 ‘헉! 윤형빈 보고있나’

입력 2012-03-26 1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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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2AM 정진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경미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녹화날, 참 창피했다”며 “이모뻘 되는 누나와 사진 찍어준 진운이는 천사”라고 글을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우스꽝스런 대머리 가발을 쓴 채 양손을 얼굴 근처에 대고 활짝 웃고 있다. 옆에 있는 정진운은 입술을 내밀고 정경미에 가발에 뽀뽀하는 시늉을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진운 천사 맞네”, “정경미의 행복한 미소, 윤형빈은 어쩌고?”, “두 사랆 은근히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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