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꽃미남 가수지망생 장유준, 보컬그룹 ‘트리탑스’로 데뷔

입력 2012-03-26 1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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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자의탄생'에서 가수지망생 우붕어역으로 열연했던 장유준이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로 데뷔한다.

장유준은 부자의 탄생(2010) 방영 당시 꽃미남 가수 지망생으로 극중에서 지현우의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등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장유준은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2008)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래 '부자의 탄생'과 창작 뮤지컬 '궁'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에는 데뷔 싱글 '플라워(FLOWER)'로 국내 활동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장유준이 속한 보컬그룹 트리탑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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