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수지. 스포츠동아DB
3월 26일 아이유는 트위터에 “너의 팔로우 신청을 거부한다. 배수지”라며 수지에게 말을 전했다.
이를 본 수지는 “언팔 할래”라고 적었고 아이유는 바로 “잘못 했어”라고 하며 수지에게 사과를 했다. 앞서 아이유와 수지는 방송을 통해 절친임을 증명해왔다.
아이유 수지 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귀엽다”, “친하니까 그런거죠?”, “진짜 언팔 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