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 속 고준희는 빨간 망토에 머리띠를 하고 롱부츠까지 신어 완벽한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또 날아갈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원더우먼 복장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준희는 tvN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언제나 당당한 포토그래퍼 박탄야 역으로 활약중이다.

사진제공ㅣ제이와이드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