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성형의혹 해명 “쉬면서 살이 붙었을 뿐”

입력 2012-03-29 09: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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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성형의혹 해명.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 제시카(24)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는 동안 다시 살 오른 제시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말레이시아 공연 당시 모습으로 전과는 다르게 통통한 얼굴과 더욱 볼록해진 이마 등으로 성형 의혹의 발단이 됐다.

이 사진이 공개된 직후 누리꾼들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보여준 제시카의 날렵한 모습과 비교하며 성형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연히 수술한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SM측은 “드라마 촬영과 해외 공연을 병행하는 강행군으로 인해 야위었는데 최근 컨디션이 좋아졌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면서 다소 살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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