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이민호,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촬영장에서?

입력 2012-03-29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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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숫자와 글씨, 그림을 한 번에 외워버리는 능력자 송만보 역을 맡은 이민호가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에서 하게 됐다.

왕세자와 3인의 심복들은 현대 생활 적응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고 박하를 도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 중 송만보는 주차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민호는 “이게 내 생애 첫 아르바이트”라고 밝혔다. 이민호 측은 “이민호는 연기이지만 첫 아르바이트 경험이라 재밌어 했다. 주차 보조용 경광등을 쉬는 시간에도 이리저리 흔들며 즐거워 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왕세자 이각 곁에서 해박한 지식으로 길잡이가 되어주는 송만보의 아르바이트 활약상은 29일 밤 9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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