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한지민, 이민호 뒤에 숨어서 ‘뿌잉뿌잉’

입력 2012-03-05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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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지민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기다리며 두 손으로 얼굴을 만지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는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은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신하들과 함께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

14일 첫 방송.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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