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와 방송중 뽀뽀 “아직 좋아”

입력 2012-03-30 10:23: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형빈-정경미

개그계 대표 공식커플 정경미와 윤형빈이 방송중에 진한 뽀뽀를 했다.

JTBC ‘아이돌시사회’에 고정출연 중인 윤형빈은 오프닝에서 연애 7년차인 정경미와 공개적으로 뽀뽀를 요청하자 “나는 아직 매우 좋다”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 입을 맞췄다.

또한 MC김구라가 윤형빈에게 개그감이 없다며 구박을 할 때마다 정경미는 추임새 넣듯 남자친구의 편을 들었다고.

실제 촬영에서는 윤형빈과 정경미가 다른 팀에 배치되어 각종 퀴즈와 게임 대결을 펼쳤는데, 윤형빈은 연인 정경미의 팀이 유리하도록 ‘X맨’ 노릇을 하기까지 해 출연자들의 분노와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김태현은 “(오늘 윤형빈이)대기실에서부터 남달랐다”면서, “원래 90도로 인사하는 친구인데 여자친구 앞이라고 (대충) ‘안녕하세요~’하고 지나갔다”며 타박했다.

윤형빈과 정경미의 애정행각은 3월 30일 밤 8시 45분 JTBC ‘아이돌시사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