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의 웨딩화보. 사진 제공|스튜디오 원규

록밴드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의 웨딩화보. 사진 제공|스튜디오 원규


록밴드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38)이 4월 28일 4세 연하의 내과의사와 결혼한다.

서재혁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명동 명동성당에서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의 내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9년 3개월간 교제를 해왔다고 한다.

서재혁은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