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2 만든다

입력 2012-03-30 1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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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사진출처|SBS홈페이지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2의 제작이 확정됐다.

SBS 측은 30일 “‘K팝스타’ 시즌 2가 제작된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SM, YG, JYP 3대 기획사가 모두 참여하며 심사위원인 양현석, 박진영, 보아도 함께 간다”고 밝혔다.

‘K팝스타’ 제작진은 이어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제작하자는 의욕에 가득 차있다. 시즌 2는 ‘K팝스타’만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더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만들 것이다”고 설명했다.

‘K팝스타’는 현재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백아연, 박제형, 이승훈 등 톱 6가 남아 우승을 위한 생방송에 도전 중이다.

‘K팝스타’ 시즌2는 올 11월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5월 중순부터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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