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 사진제공| CJ E&M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여주인공 강혜정이 ‘강블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까지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로코퀸’ 등극을 예고했다.
강혜정은 1998년 TV드라마 '은실이'를 통해 아역 배우로로 데뷔 후 최초로 '스키니진'에 도전했다.
이날 공개된 스킬 컷은 가죽 스키니에 가슴이 깊게 파인 민소매 티를 입고, 섹시한 눈빛을 내뿜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 '툼레이더' 속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파격적인 성인연기를, '웰컴투동막골'에서 강원도 사투리의 순수 처녀 역을 연기했던 강혜정이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버전의 안젤리나 졸리", "강혜정의 변신 기대된다", "결혼 후 더욱 성숙해 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의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