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씨엘은 이날 녹화에서 “아버지가 물리학 교수님이시다. 동화책도 만들고 계시고 심지어 로봇도 만들어 전시도 하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씨엘은 “어린 시절 주말마다 음악을 틀어놓고 온 가족이 모여 그림을 그렸다.” 며 “그때 모아뒀던 책으로 동화책을 만들었다” 라고 말을 이었다.
더불어 씨엘은 “음악적인 부분에도 아버지가 크게 영향을 준 것이다” 라고 말해 모든 이들에 부러움을 샀다.
씨엘은 아버지는 서강대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로 씨엘은 숨겨진 엄친딸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이날 ‘YG 패밀리’ 스페셜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대성 외에도 빅뱅, 2NE1, 세븐, 타블로, 싸이, 거미, 션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