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졌던 첫사랑을 만나다 알고보니 허영생?

입력 2012-04-04 1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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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리가 어린 시절 헤어졌던 첫사랑을 찾았다.

우리는 KBS 2TV ‘선녀가 필요해’에서 냉철하고 자기감정 조절에 익숙한 차나라 역을 맡았다. 4일 방송분에서 차나라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첫사랑을 만나 미묘한 감정을 느낀 것.

같은 반 친구 신우(신우 분)의 적극적인 프러포즈에도 눈 하나 깜짝 않던 차나라는 외국에서 활동하다가 귀국한 허영생(허영생 분)을 우연히 만난다. 하지만 다시 만난 차나라는 허영생에 쌀쌀맞게 대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첫사랑 허영생과 차나라를 쫓아다니는 신우, 그 사이에서 차나라는 누구에게 마음을 줄 것인가? 이들의 로맨스가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한다.

한편 차나라와 허영생의 만남은 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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