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박희진, 에이미 와인하우스 완벽 변신

입력 2012-03-07 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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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박희진이 영국의 팝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했다.

가수를 꿈꾸는 치킨집 사장 금보화(박희진)는 miss A의 수지부터 아이유에 이어 팝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했다.

한껏 머리를 부풀린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헤어밴드를 한 박희진은 스팽글 미니원피스와 가죽재킷, 망사스타킹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완벽 빙의 했다.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금보화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으로 그는 경운기 위에서 레드컬러의 의자에 앉아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더불어 시내 곳곳에서 촬영한 금보화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은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눈길을 모았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극 중 금보화의 자작곡 ‘어따대고’의 뮤직 비디오 촬영 장면으로 금보화만의 느낌 충만한 뮤직비디오를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굉장히 공을 들인 촬영이었다.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7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모스 컴퍼니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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