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4월 4일 미투데이에 “가수 싸이 데뷔 후 최초 ‘집’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입구에 달랑 ‘싸이 아파트’라고 적힌 아파트 한 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싸이는 실제 살고 있는 집이 아닌 자신의 이름과 같은 ‘싸이 아파트’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대로 낚인 기분”, “역시 재테크의 달인인가”, “만우절 지났어요 오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코스닥 상장사 회장 겸 최대주주 부친과 미국 버클리대를 졸업했다는 이력으로 ‘엄친아’ 대열에 오른바 있다.
사진출처=싸이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