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 열애 인정. 스포츠동아DB.
5일 오전 채정안의 소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은 공식보도자료를 내고 “보도된 것과 같이, 현재 채정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업가 A씨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친한 교회오빠 정도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만난 지 얼마 안돼 이런 기사가 나와 채정안은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워하는 중이다. 하지만 좋은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는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채정안은 2007년 초 사업가와 1년 6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