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일 ‘SM 라이브 인 도쿄’ 방송

입력 2012-04-05 14:09: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 그룹 소녀시대. 사진 제공 |SM엔터테이먼트.

MBC가 9일 밤 11시15분 케이팝 스페셜 콘서트 ‘SM 라이브 인 도쿄(SM TOWN Live in Tokyo)’를 방송한다.

MBC는 5일 “지난해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 공연을 편집해 방송 한다”고 밝혔다.

총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는 일본 내 한국 가수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콘서트다.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본 공연 외에 소녀시대 등 가수들의 미니 인터뷰, 현장 반응 등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 생동감 있는 공연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