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서기가 비비안수의 옛 여인 펑더룬 감독과 밀애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언론들은 지난 2일 “서기가 늦은 밤 펑더룬(풍덕륜) 감독과 만남을 가졌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기는 검은색 뿔테 안경에 모자를 깊이 눌러쓴 모습. 펑더룬 감독 또한 모자를 써 얼굴을 가렸다.
중국 언론들은 “밤 10시30분 정도에 만난 이들은 새벽 4시가 다 되서야 자리를 떠났다. 둘은 굉장히 친밀해 보였다”면서 “6년 째 열애 중이던 서기와 왕리홍은 이미 수 개월 전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서기와 펑더룬 감독의 염문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왕리홍과 서기의 결별설이 전해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이 서로의 옛 연인들과 ‘사각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서기의 옛 연인 왕리홍은 자신의 웨이보에 비비안 수와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