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이파니, 웨딩 촬영장 ‘또 확 달라진 외모?’

입력 2012-04-05 2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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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성민으로부터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방송인 이파니의 웨딩스튜디오 촬영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5일 프리미엄 메이크업샵 ‘마끼에’는 최근 진행된 이파니의 웨딩 스튜디오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는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로 소녀 같은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톤을 바탕으로 피치 골드 톤의 색조를 사용해 우아하고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렷한 아이라인과 핑크빛의 볼과 입술은 한층 생기를 더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해 7월 서성민을 처음 만나 8월부터 본격적인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1월 31일 서성민은 이파니 공연 무대에서 꽃다발과 3캐럿의 다이아반지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아직 결혼날짜와 장소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 | 마끼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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