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노골적인 노출 ‘가죽 의상 입고 투표독려’

입력 2012-04-06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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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곽현화 트위터

개그우먼 곽현화가 섹시한 가죽 의상에 채찍까지 들고 나섰다.

곽현화는 6일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4.11 총선 기념파티’의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는 파티 장소와 시간을 안내하며 “투표 인증샷 찍어오면 술값 반값!일찍 오면 곽현화가 사진과 함께 사인 해드립니다! 투표로 우리가 주인임을 보여줍시다!”라는 공약도 내걸었다.

포스터 속 곽현화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가죽 재질의 탱크톱 의상에 한 뼘 남짓한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두 손에는 채찍을 들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곽현화는 “포스터 죽이죠? ‘투표하는 것’은 우리가 대한민국이 ‘주인’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일입니다. 국민 말 안 듣는 정치는 필요 없어! 국회의원들 정신 차리라구~ 찰싹찰싹!”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고 싶네요”, “투표하고 갈게요”, “사진 멋져요”, “참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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