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숏커트 파격 변신 여신 미모 ‘성형설 날만해’

입력 2012-04-10 0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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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멤버 유라가 새로운 미니앨범 콘셉트를 위해 숏커트로 변신을 감행했다.

유라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걸스데이의 앨범을 위해 유라의 머리를 싹뚝 잘랐지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유라가 숏커트로 짧게 자르고 염색한 머리 모양으로 밝게 웃고 있다. 헤어스타일과 원색의 의상,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앨범 콘셉트가 귀엽고 깜찍한 섹시미이기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유라가 솔선수범해 숏커트를 감행했다"며 "얼마전 행사장을 다녀온 후로 걸스데이 멤버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헤어스타일 뿐만아니라 몸무게도 4kg 감량한 유라를 다른 인물로 착각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다른 사람같다", "몰라보게 바뀌었다", "봄처녀의 향기",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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