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패션잡지 나일론(NYLON)에서 ‘I am an actress’란 주제로 심층 인터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2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우리는 중견모델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베테랑. 하지만 인기 절정의 모델에서 초보연기자로 변신하면서 많은 성장통도 겪었다. 그 와중에 자연스레 인간 우리는 더욱더 성장할 수 있었고 이것은 연기의 바탕이 되었다.
한편 우리는 얼마 전 영화 '점쟁이들' 촬영 마쳤으며(개봉은 6월 예정),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에 차인표(차세주)의 딸 차나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