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소속사측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소후닷컴의 인터넷 드라마 '시크릿엔젤'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크릿엔젤'은 중국 소후 닷컴을 통해서 상영되며 상영 3회 만 4천 만명의 시청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후닷컴을 비롯해 상하이 TV 등 30여 개 매체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장우혁은 “이번 드라마가 ‘나의 실억 여자 친구’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로 점점 연기의 매력에 빠져든다”며 “향후 중국 드라마와 콘서트 등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배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우혁은 차세대 예비스타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적 아이돌로 성장시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W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