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런닝머신 위 건강미 넘치는 몸매 ‘감탄’

입력 2012-04-11 1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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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의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7회에서 최안나(권유리 분)가 런닝머신에서 뛰는 장면에서 유리의 늘씬하고 건강한 글래머러스 몸매가 드러나 남심을 흔들었다.

극중에서 재혁(이제훈 분)과 오랜 연인인 안나는 영걸(유아인 분)의 기습키스에 불쾌해하고, 디자이너로서나 여자로서 위기를 느끼게 하는 가영(신세경 분)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운동으로 해소한다.

유리는 운동 장면에서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팬츠에 가슴 골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입어 늘씬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정말 건강미 넘치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다. 눈이 호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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