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일본서 ‘김아중 LIVE SHOW’ 개최

입력 2012-04-11 1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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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6월 16일 일본 신주쿠에서 ‘김아중 LIVE SHOW’를 개최한다. 김아중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여는 것은 처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아중은 토크 중심이 아니라 춤, 노래 등을 선보이며, 김아중의 다재 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것으로 보인다.

김아중은 현재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을 하며 빠듯한 시간에도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일본어, 춤, 노래 등의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등을 통해 일본에 알려진 배우 김아중은 올해 드라마 ‘싸인’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 티켓은 지난 9일 12시부터 선판매가 시작됐으며,일반 판매는 5월12일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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