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스태프 위해 밤을 새어 준비한 진수성찬 공개

입력 2012-04-11 18: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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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현재 촬영중인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스태프들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1일, 드라마 ‘인수대비’촬영장에는 배우 전혜빈과 어머니, 이모 등 전혜빈의 가족이 총출동해 80명 정도의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과 전혜빈의 가족들은 부추전, 회, 샐러드 등 열 가지가 넘는 반찬과 음식을 저녁부터 밤을 새워 준비했다는 후문.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한번쯤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는 전혜빈은 식사 대접 당일까지 전을 직접 부치며 정성을 다했고, 이 날 맛있게 먹어주는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인수대비’는 예종의 죽음 이후 본격 여인천하 시대가 도래하며 흥미 진진한 전개를 보이고 있으며,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ㅣ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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