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파업 여파 ‘1박2일’ 시즌2 촬영 또 연기

입력 2012-04-12 1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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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사진제공|KBS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사진제공|KBS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의 촬영이 한 주 더 연기됐다.

K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12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13일로 예정 됐던 촬영이 한 주 더 연기됐다. 15일과 22일에는 전남 강진 편 2, 3회를 방송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 1회 촬영에 2회 방송을 하는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3회 방송은 이례적인 결정이다.

‘1박2일’ 시즌2 제작진은 20, 21일 촬영을 진행한다. 이 촬영 분은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1박2일’은 당초 6일 촬영을 시작할 예정 이었지만 연출자 최재형PD를 비롯한 제작진이 파업에 참가 중이라 일정을 연기 했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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