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두 장과 함께 ‘드라마 끝나고 휴식 기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라는 짧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녹색의 상의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핫팬츠로 편안한 차림을 연출한 장신영의 전신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밝은 배경에서 다소 어둡게 찍힌 탓에 장신영의 길고 가는 팔과 다리의 실루엣이 더욱 부각돼 있어 무보정임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변신한 장신영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끄러운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낸 장신영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만들어내는 S라인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신영은 최근 종영한 SBS ‘태양의 신부’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ㅣ장신영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