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 스포츠동아DB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는 자사 회원 541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블랙데이에 홀로 눈물겨운 짜장면을 먹고 있을 것 같은 싱글스타’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
이 결과 ‘블랙데이 때마다 모은 중국집쿠폰으로 탕수육 시켜도 될 스타’에 남녀에 엄태웅(29.9%)과 엄정화(26.8%)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제동(27.5%)과 이영자(25.1%)가 뽑혔고, 김장훈(22.7%)이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