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이민정 (우)이병헌.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4/16/45556728.1.jpg)
(좌)이민정 (우)이병헌. 스포츠동아DB.
16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해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 올 초 조심스러운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함께 작품 활동을 한 적은 없지만 2010년 조세현 작가의 ‘천사들의 편지 8번째-행복’에 출품되는 사진 모델로 홤께 출연한 적이 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첫 사극인 영화 '조선의 왕'을 촬영 중이며, 이민정은 6월 방송예정인 KBS2 월화극 '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