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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16일 오후 트위터(@jidaeng81)에 “어제 한강 갔을 때 친구가 찍은 사진. 재영아 지못미. 우리 둘만 차 가지고 노느라 신났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병재는 리모컨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조종하고 있고, 옆에 있는 신지가 남자친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만나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커플이다” “농구선수와 연예인 커플이라 눈에 확 들어온다” “남자친구가 키가 커서 신지가 남자친구의 품에 쏙 안기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