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미친인맥’…샤넬 칼 라거펠드까지…

입력 2012-04-17 09:44: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겸 포토그래퍼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와 만났다.

최시원은 4월초 슈퍼주니어 프랑스 단독 콘서트차 파리를 방문했을 때, 미국의 한 패션지 가을호에 게재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패션 거장 칼 라거펠드가 특별히 포토그래퍼로서 참여해 의미가 깊다.

칼 라거펠드는 촬영 현장에서 최시원에게 “포즈가 아주 좋다”고 연신 칭찬하며 직접 디자인한 옷과 소품도 선물하는 등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한국 그룹 최초로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월 28~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슈퍼쇼4’를 선사하며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ㅣ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