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정우 화가 변신…두번째 개인전

입력 2012-04-17 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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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의 작품.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하정우가 화가로 변신, 또 한 번 개인전을 연다.

하정우는 17일부터 8월16일까지 4개월 동안 서울 강남구 대치동 H·art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하정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하정우는 그동안 모든 인물을 기본적인 구조로 단순화하고 쉬운 형태로 변화시키는 형태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피에로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자신의 솔직한 시선과 재치 넘치는 에너지를 펼쳐낸다.

하정우는 16일 크랭크인한 영화 ‘베를린’ 촬영을 위해 이달 말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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