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컴백 자두 “7남매 낳고 싶어요”

입력 2012-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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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타임머신’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자두(왼쪽).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8시10분 ‘특종 연예인사이드’

“전지현 초호화 결혼식의 실체를 공개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예 정보프로그램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코너 ‘연예가 포커스’가 13일 결혼한 배우 전지현의 초호화 결혼식 실체를 공개한다.

전지현의 웨딩드레스와 티아라, 웨딩슈즈의 가격은 과연 얼마나 할까. 직접 영국에서 가져온 명품 드레스와 미국 유명 디자이너 림아크라의 드레스는 각각 8000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연예가 포커스’에서는 김혜수, 장혁 등 스타들이 참여한 결혼식 현장과 전지현이 신접살림을 차린 초호화 신혼집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알아보는 ‘스타 타임머신’에는 가수 자두가 출연한다. 4년 만에 미니앨범 ‘자두 레스토레이션’을 발표한 자두는 다시 컴백할 수 있게 용기를 준 친구가 연기자 윤은혜라고 밝히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자두는 또한 몰래 ‘자두’가 아닌 ‘두유’로 활동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며 자신의 실체에 대한 보안 유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어느덧 서른 살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자두는 결혼계획과 함께 7남매의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이 밖에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총정리한 ‘한 주간 연예가 현장’ 에서는 소속사 연습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 모 씨의 엽기적인 행각을 집중 취재했다. 20일 오후 8시10분 방송.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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