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악녀’ 이효리, 시크한 블랙입고 깜찍 표정 발산

입력 2012-04-20 1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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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푸마 소셜 캠페인 화보에서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소셜 팀 메이트(Social Team Mates)’를 컨셉으로 한 푸마의 ‘2012 소셜 캠페인’의 아이콘으로 활동중인 이효리는 푸마의 ‘효리라인’을 입고 당당한 포즈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평소 방송에서 솔직하고 짖궂은 여동생의 모습으로 오빠들을 휘어잡는 ‘배드 시스터’의 모습은 시크한 블랙으로 소화했다.

블랙 트랙 재킷과 핑크브라탑을 착용하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으며, 각선미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숏츠에 오렌지 아웃솔이 돋보이는 효리 라인 RS-100 러닝화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악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푸마 TX-3 운동화를 머리에 얹는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촬영장에서 ‘역시 프로답다’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번 이효리의 푸마 소셜 캠페인 화보는 퍼스트 룩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푸마, 패션지 퍼스트룩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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