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 공개 후 가수 신승훈이 극찬한 신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 투빅은 20일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통해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지환과 준형으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로 처음 공개된 투빅의 모습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흡사한 외모와 포즈로 눈길을 끈다.
투빅은 지난 3월 14일 음원을 공개하고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멤버의 얼굴을 비롯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 그들이 드디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
최근 녹화현장에서 투빅(2Bic)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로부터 앙코르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인그룹 투빅의 데뷔무대는 20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