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갱키즈’, 티아라 못지 않은 미모?

입력 2012-04-20 15: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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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데뷔를 앞둔 일명 ‘황지현 7인조 걸그룹’의 팀 명이 ‘갱키즈’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멤버 황지현, 최수은, 이혜인 등 활동 경력이 있는 멤버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그룹은 티아라와 함께 8박 9일 유럽 여행에 동행해 데뷔 앨범 촬영을 했다.

유럽 여행 동안 ‘갱키즈’ 멤버 이해인과 티아라의 은정, 효민은 트위터를 통해 여행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레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이름이 약간 마음에 안든다”, “공모해서 지은 이름이라니 뭐”, “귀엽다. 데뷔 기대하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직접 팀 명을 공모하자 약 3만 7천 5백여 명이 응모,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티아라의 BEST OF BET 사인 화보집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팀명으로 최종 결정된 ‘갱키즈’는 귀여운 여자 악동들이라는 뜻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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