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크라제와 손잡고 외식사업 진출

입력 2012-04-23 18:47: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햄버거 체인 ‘크라제버거’를 운영하는 크라제인터내셔날과 합작투자를 통한 신규 외식법인 에스엠크라제㈜를 설립했다.

에스엠크라제㈜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 문화를 만들어, 외식시장에 엔터테인먼트와 외식이 결합된 신선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에스엠크라제㈜는 급성장 중인 한류와 케이팝 열풍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해 전 세계 외식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에스엠크라제㈜는 상반기 중 서울 청담동에 ‘새로운 스타일의 펍(PUB)’을 콘셉트로 1호점을 열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