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외모’ 김소현, 앞머리 내렸을 뿐인데…‘다른 분위기’

입력 2012-04-24 1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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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소현이 반전외모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엠엘비파크에는 ‘김소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들은 헤어스타일의 따라 달라지는 김소현의 ‘반전 외모’를 잘 드러냈다.

첫 번째 사진은 24일 김소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것으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촬영 중에 찍은 것이다. 극 중 노비 솔비 역을 맡은 김소현은 남루한 의상에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주지훈과 사진을 찍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헤어스타일과 달리 앞머리를 내리고 찍어 다른 느낌을 줬다.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중전 윤보경의 아역으로 출연 했었다.

김소현은 ‘해품달’이후 ‘옥탑방 왕세자’에서 화용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촬영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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