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日통신업체, 비상·재해 발생 협력 MOU

입력 2012-04-2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T는 일본 통신업체 NTT와 일본 도쿄의 NTT R&D 센터에서 비상·재해가 발생했을 때 양사의 통신위성을 공동으로 쓸 수 있는지 시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진과 전쟁 같은 비상·재해 상황에서 상대 회사의 통신위성을 활용해 자국에 재난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현장시험을 벌인다.

양사는 상대국 위성사용 면허취득에 협력하고 올해 안에 교차사용에 필요한 시험을 마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