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와이파이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 카메라 ‘NX 시리즈’를 공개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와이파이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자는 와이파이를 이용해 카메라의 사진을 PC에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NX20은 최상급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 적용되는 초고속 셔터스피드를 적용했고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NX1000은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222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