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절친 엄정화 수상 축하 “사랑한다 정화야!”

입력 2012-04-27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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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배우 엄정화. (우)싱어송라이터 정재형. (사진출처=동아닷컴DB,스포츠코리아)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배우 엄정화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26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중간에 들은 우리 정화의 수상 소식! 조금 힘든 일 때문에 속상하기도 했을 텐데, 마음고생 했을 친구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정화야! 수상소감에 내 얘기 했다고 해서 쓰는 거 아님”이라며 웃음이 묻어나는 축하 글을 적었다.

엄정화는 26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댄싱퀸’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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