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는 5월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루머를 견뎌낸 방법을 소개했다.
최성수는 “95년도에 내가 갑자기 미국으로 떠났다. 나에대한 루머가 참 많이 돌았었다. 사실 마음이 조금 힘들었다”고 밝혔다.
최성수는 미국 출국 당시 내연녀와 미국으로 도피한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이에 최성수는 “당시엔 마음이 굉장히 아팠지만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해결 방법을 생각했다. 난 내가 '한강'이라고 생각했다. 누가 돌을 던져도 그냥 나는 유유히 흘러간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