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이 옥상 수영장에서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 구름, 물 그리고 사랑하는 두 아들 하랑이 하율이. 오늘 더 감사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건물 옥상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두 아들을 양팔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귀여운 아이들을 안은 ‘아들바보’의 미소와 그의 탄탄한 상반신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멋진 수영장이다. 여기 어딘가요?”, “션도 몸짱이었네요!”, “아빠랑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