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따로 뿌리지 않고도 몸에서 향기가 나는 ‘향기 샤워젤’이 등장했다.
각종 트랜드 매거진에 선정한 2012 남성 뷰티 아이템 스웨거 샤워젤이 주인공이다.
2011 소비자리서치 설문조사에서 여성의 10명중 8명은 이성의 ‘목소리’와 ‘향기’에 가장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결과가 큰 이슈가 되면서 지금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웨거 샤워젤 향기는 뇌를 자극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한다. 이 물질이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 바디소프는 향 첨가율이 0.2% 수준이지만 스웨거 샤워젤은 10배에 해당하는 2%가 녹아 있다. 옷을 입고도 6시간~10시간까지 향기가 유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흡연이나 땀 등으로 뒤썩인 쾌쾌한 냄새가 나는 요즘, 향수 샤워젤을 사용하면 이미지 개선과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기도 한다.
업체관계자에 따르면 “스웨거 향수 샤워젤은 일반 바디클렌징과 비슷한 가격대에 향수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 이라고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샤워할 때 클렌징 하듯 세정하고 물로 씻어 내면 된다. 용량 275ml에 하루 1회 사용 시 약 2달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샵 오샵코리아(www.ohshop.co.kr)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문의.15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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