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녀석들, 용감한형제 대놓고 디스 “신사동호랭이 포에버”

입력 2012-05-04 17:13: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콘서트’의 용감한녀석들이 용감한 형제를 디스했다.

용감한녀석들은 4월12일 오후 서울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씨스타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씨스타의 제작을 맡은 용감한 형제”라고 용감한형제를 소개한뒤 곧이어 “신사동 호랭이 포에버(forever)”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사동 호랭이는 용감한 형제와 친분이 두터운 작곡가이면서도 현 가요계 트랜드를 함께 이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무대 뒤를 찾은 용감한 형제와 만난 박성광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SBS플러스와 SBS E에서 방영되는 ‘용감한 형제의 빅스타쇼’ 첫 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