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실종 해프닝’ 김단, 나흘만에 발견…가족에 인계

잠적 이후 실종 우려까지 일었던 그룹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실종팀에게 발견됐다.

김단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가족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4월30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후 4일 만이다. 4월30일 페이스북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라는 글을 남긴 김단은 휴대전화기도 꺼놓고 행적을 감추면서 혹시 신변에 이상이 생긴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김단은 현재 휴대전화를 켜놓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의 잠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