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과거 문제아 시절 고백 “외고 진학했지만…”

입력 2012-05-08 10:41: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유준상이 과거 문제아였던 시절을 털어놓았다.

최근 유준상은 8일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학창시절 문제아였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나름대로 공부를 잘해서 외국어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아가 됐었다”며 반듯한 이미지와는 달리 어두웠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다른 나라에서’로 칸 영화제에 3년 연속 초청받은 소감과 칸 영화제에 참석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녹화현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준상의 문제아 시절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승승장구’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