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웹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이라는 제목으로 11컷짜리 웹툰이 올라왔다.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웹툰을 보면 4시간 동안 ‘열공’하던 주인공이 잠시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 전원을 켰지만 몇 분 지나지 않아 화가 난 엄마가 등장한다.
아들이 종일 컴퓨터 게임하면서 놀았을 것이라고 판단한 엄마는 “공부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지만, 주인공은 4시간 동안 공부만 했다며 억울해 한다.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딴 짓 할 때만 엄마가 들어오더라”,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제목이 압권”, “혹시 몰카를 설치해 둔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